[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건, 21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 6억원, ‘신장동 소로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원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의 숙원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국회의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 밝히며, 앞으로도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장선 시장은 “교부된 재원으로 투명성 있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향후에도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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