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애경산업, 초등학교에 ‘사랑의 도서’ 1000여권 기증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6.29 10:44
ㅣ 수정 : 2021.06.29 10:44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애경산업의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에서 애경산업 송기복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 서울하늘초등학교 김재영 학교장(왼쪽에서 네번째), 마포구 최은하 구의원(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날 애경산업은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1000여권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구로구와 마포구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현재까지 총 5000여권을 기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기증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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