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경기)’은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인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경제기반 설계’ 교육을 공동 주관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공동체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교육은 공동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한 성공사례와 창업의 기초가 되는 비즈니스모델 구조화 교육으로 지난 3일부터 24일 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한편,소셜캠퍼스 온(경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기도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상시적인 상담 멘토링, 교육, 세무, 법률, 자원연계 등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