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솔고바이오가 22일 거래재개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2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전일대비 29.91%(297원) 오른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4254만 3193주다. 전날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솔고바이오는 영업손실 발생과 상장폐지 우려 등의 이유로 지난해 2월14일 거래 정지됐다. 하지만 지난 22일 한국거래소가 솔고바이오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하며 거래가 재개됐다.
이어 솔고바이오는 25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인 836만1392주의 보호예수 기간을 연장했다고 공시하며 책임경영에 나섰다.
솔고바이오는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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