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홈앤쇼핑은 정부 주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극복과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8일간 진행된다. 홈앤쇼핑은 이번 행사에 약 3억원 규모의 쿠폰, 동행적립금 쿠폰 약 12만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쿠폰은 해당 기간 안에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24일~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되는 구폰을 1만명에게 지급한다. 이 쿠폰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당일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이 경과할 경우 다음날 재발급을 해야한다.
또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동행적립금 신청 완료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00원 적립금을 5만장 지급한다. 이 적립금은 부여 시점으로부터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는 홈앤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10&10혜택(10%할인, 10%적립)’과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급감한 소비심리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