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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방의 깨끗한 위생 케어를 도와주는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음식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99.9% 항균 세정을 도와주는 자연유래 주방세제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욱 신경 쓰이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3종 등 ‘식중독 3대 원인균’에 대한 시험을 완료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식기부터 축축한 도마의 세척은 물론 과일과 야채까지 씻을 수 있다. 또한 66년 간의 세정 및 헹굼 노하우가 담긴 ‘AK 솔루션’(AK Solution)처방을 통해 강력한 세정과 산뜻한 헹굼을 도와준다.

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며, 설거지의 상쾌함을 더할 수 있도록 ‘시트러스 라임향’을 적용했다.

랩신 브랜드 관계자는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위생 관리를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곳은 바로 ‘주방’이기에 랩신의 위생 기술력을 더한 항균 주방세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랩신은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위생을 넘어 생활위생까지 케어하는 위생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가까운 대형마트 및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