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민경식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이 오전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일 대비 29.95% (1890원)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27만 1295주에 이른다.
한세엠케이는 최재형 감사원장 테마주로 김동녕 대표가 최 원장과 경기고와 서울대 동문 출신이다.
한편, 1995년 설립되어 2011년 상장한 한세엠케이는 TBJ, ANDEW, BUCKAROO, NBA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10대에서 20대 연령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캐주얼 의류 회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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