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에 선정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6.17 19:38 ㅣ 수정 : 2021.06.17 19:38

16일 취약계층에 농산물 전달하는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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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16일 평택시 지제역 앞 포스코더샵모델하우스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가  평택시 23개 읍면동 관내 취약계층 약 100여 가구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되게” 라는 슬로건을 건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 공모”에 지난 3월 2021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후,  “사랑가득 먹거리 나눔” 행사를 주최하여 평택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모아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이웃을 지원하는 행사 이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지회 23개 읍면동 분회장, 산하단체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됐다.

 

박종선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올 1월에 지회장으로 선출된 후 오늘 행사가 가장 의미 있었다" 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봉사단체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는데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 행사에 도움을 주신 도의원, 시의원님들과 회원동지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과 봉사를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국리민복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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