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22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6.10 13:59
ㅣ 수정 : 2021.06.10 13:59
조례안,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 등 안건 25건 심사 의결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2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25건(원안가결 20, 수정가결 4, 부결 1)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규모는 ▲예산현액 2조8339억원 ▲세입결산액 2조8996억원 ▲세출결산액 2조3397억원 ▲세계잉여금 5599억원으로 나타났다.
홍선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인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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