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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올 여름, 크록스X스마일리 한정판 샌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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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크록스 팝업스토어를 연다.
갤러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크록스’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노란색 바탕에 스마일 패턴이 특징이며 크록스 샌들 구멍에 ‘지비츠’라는 작은 액세서리를 끼워 넣어 각자의 개성을 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원단을 끈으로 묶어 염색하는 기법인 타이다이(Tie-dye) 프린트 등의 레트로 디자인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의 가격대는 약 6만원대에서 9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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