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의 시상식을 갖고 선정된 3명의 시의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곽미연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이종한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은영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의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표창을 수상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회에서 자체적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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