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 및 포승,현덕지구 개발현황 보고회 개최한 오명근 도의원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6.01 17:24 ㅣ 수정 : 2021.06.01 17:24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31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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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충기 기자]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5월31일 오후2시에 평택항만공사가 있는 마린센터 9층에서는 오명근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개최한 평택항만 개발계획및포승,현덕지구 개발현황 보고회가  있었다.

 

지역주민들과 지역단체 시민들에게  사업 진행 관계자들이 설명하고 대답하는 보고회는 오명근 도의원을 좌장으로 하여 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 황두건 팀장이 진행하였으며 개발현황및 그에 관계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고 광춘 사업총괄본부장이 답변자로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경기경제청과 평택항만청의 업무보고 이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구)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보상대책위원회 안홍규 위원장이 구역지정 13년동안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였으며 포승지역개발위원회 차화열 공동대표는 포승지역에의 육,해,공 무인이동체의  평택항만에의 유치를 요구 하기도 했다.  

 

평택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배후단지 매립추진에 과정 보고는 황두건 항만사업팀장이 하였으며  포승읍 ,현덕면 일원 개발현황에 대해서는 고광춘 총괄본부장이 설명하였다.

 

보고회를 마치면서 오명근 도의원은 "오늘 보고회를 통하여 나타난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은 사업 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하여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기된 개발계획의 문제점등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확인하고 수정 보완해 나갈것이다"라고 말했다.

 

31일의 보고회 에는 지역주민들과 지역단체 그리고 사업 관련자들 약 25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 하면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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