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에서 ‘비바! 이탈리아 2021’ 행사를 맞아 전시한 ‘아티스틱 네이쳐’ 예술 작품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신진 디자인 그룹 ‘어나더뷰’의 ‘트레비’를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의 24시간 풍경을 담은 디지털 작품으로,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로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 대표 가구브랜드 ‘마지스’의 해피 버드 오브제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키부’의 토끼 의자 및 ‘사랑에 빠진 기린’ 을 형상화한 샹들리에 조명 ▲패브릭 제품으로 유명한 ‘모로소’의 부케 모양 의자 등 기존 백화점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디자인 가구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한편 갤러리아 ‘비바! 이탈리아 2021’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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