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민경식 기자]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장중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3분 기준 쎄미시스코는 전일대비 30%(2130원) 증가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56만 2599주다.
쎄미시스코는 경영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를 성공적으로 첫 출고하고, 올해 전기차 국고 보조금 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도 받게 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
쎄미시스코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최근에는 전기차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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