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현대차,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감에 강세
김연주 기자
입력 : 2021.05.28 11:19
ㅣ 수정 : 2021.05.28 11:19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현대차가 28일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전 11시 기준 전일대비 4.54%(1만원)오른 23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0만2658주에 이른다.
현대차의 주가상승은 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때문에 멈췄던 전 세계 공장들을 곧 재가동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분석된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50% 수준에서 가동 중인 한국GM 공장 2곳이 5월 31일부터 100% 정상 조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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