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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천일고속 급등세...버스기사 백신 우선접종 소식 덕?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05.27 10:51
ㅣ 수정 : 2021.05.27 10:51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천일고속(대표 박도현)이 27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천일고속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부동산매매및임대업을 목적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은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일 대비 24.20% (1만7300원) 오른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만 6155주에 이른다.
천일고속의 주가 급등은 버스기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포함 소식 영향으로 분석된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26일 관계 부처가 참여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점검 회의에서 버스기사를 포함한 필수업무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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