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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율곡보건진료소 ‘행복을 그리는 마을’ 그림 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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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5.11 08:27 ㅣ 수정 : 2021.05.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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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5월 10일 삼죽면 율곡보건진료소에서 개최한 ‘행복을 그리는 마을’ 그림 전시회에 참석했다. 

 

율곡보건진료소에서는 건강증진 특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마을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고자 보건진료소에 그림을 전시하였으며, 주민들은 액자에 담겨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 참석해 그림 작품을 감상한 김보라 시장은 “주민들이 만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특히 이번 전시회가 사회적 분위기로 자칫 외로워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보살피는 보건진료소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보건진료소에서는 정서적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수요일 마다 함께 걷기’라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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