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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코베아’와 두 번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활동이 줄어들고 언택트, 홈코노미, 캠핑(차박) 등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고자 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캠핑 관련 전문업체 ‘코베아’와 첫 제휴 이후 6개월만에 두 번째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엔제리너스로 꾸미는 나만의 캠핑소품’이라는 주제로 엔제리너스 음료 구매시 코베아 ‘그라운드 체어+와펜세트’를 2만1000원, ‘보니따 커틀러리 세트+ 와펜세트’는 2만9000원에 판매하여 나만의 캠핑소품을 꾸밀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엔제리너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미기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베아 2인용 텐트(3명), △코베아 쿨러(30명), △코베아 미니테이블(30명), △엔제리너스 캠핑머그(4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지난해 캠핑, 차박을 주제로 진행한 이벤트에 큰 호응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소소하지만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코베아와 두 번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