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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보해양조, 유시민 정계 복귀 가능성?…거래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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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입력 : 2021.04.12 11:16 ㅣ 수정 : 2021.04.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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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금융 캡쳐]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보해양조가 장 초반 주가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1분 기준 보해양조의 주가는 전일대비 2.60% (40원)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9081만8316주다.

 

보해양조는 유시민 관련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정계 복귀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 이사장은 앞서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 '유시민과의 랜선 만남'에서  "신념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달라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필요가 있다"며 "정보가 달리지고 경험이 추가되고 세상의 조건이 바뀌고 나와 관계맺은 살마들이 달라지면 신념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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