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오비맥주, 구스아일랜드 ‘하우스 오브 홉’ 이벤트 진행

강소슬 기자 입력 : 2021.04.07 14:42 ㅣ 수정 : 2021.04.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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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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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스아일랜드]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오비맥주의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하우스 오브 홉(HOUSE OF HOP(E))’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스아일랜드는 오는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맥주의 원료인 홉(HOP)에 대한 설명 및 체험과 새로운 희망(HOPE)이 자라나기를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홉 팝업 스토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스아일랜드엘크마운틴 홉 농장을 재현해 놨다. 사전 예약 방문객에 한해 맥주의 원료인 홉(HOP)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전문적인 도슨트를 통해 전달하며 실제 홉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에선 나만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커스터마이징 ‘홉 IPA’ 캔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홉IPA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2020 인터내셔널 비어컵(IBC)에서 카테고리 챔피언과 유러피언 비어스타(EBS) 금메달을 수상한 이창현 브루마스터의 레시피로 양조됐다.

  

한편, 구스아일랜드 IPA와 동일한 캐스케이드 홉이 사용되어 시트러스한 자몽 향이 특징인 홉 IPA는 신사 팝업스토어 및 강남역 브루하우스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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