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IT전문 교육기관 ‘오라클자바교육센터’가 IT 분야 미래유망직종인 ‘기계학습 머신러닝 실무향상과정’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총 4일 단기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머신러닝 교육 외 얼굴인식 학습모델 구현 과정, R을 활용한 스마트 통계 실무 과정, 닷넷코어 3.0 Blazor SPA(Single Page App) Web Assembly 개발 과정 등 신규 과정으로 채택 된 과정들 역시 재직자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직자 집체교육 외 출강 교육을 요청할 경우 기업이 요청하는 장소 및 일정을 확인한 뒤 맞춤형 커리큘럼을 수렴해 진행이 이뤄진다. 이처럼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등 IT 실무교육을 환경에 맞춰 진행 가능한 것이 이번 과정의 특징이다.

이번 머신러닝 재직자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IT분야의 높은 관심도와 정부 역시 대규모 과학기술 구축사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의 기계학습 머신러닝(ML) 재직자 과정은 2021년 새로운 교육 사업으로 머신러닝 교육을 국비 지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재직자 신규과정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