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27일 정상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27일 토요일은 정상 영업하고, 28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에 들어간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3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4일과 28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하는 27일에 다양한 쇼핑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창립 24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27일 단 하루 ‘딱 하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각종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농협 안심한우(구이류/국거리/불고기)는 최대 50% 할인하고, 닭볶음탕용 생닭(1.2KG)은 3960원, 대파 한 단은 4900원에 판매한다. ‘득템찬스 1+1’ 행사도 진행해 수산 통조림 10여 종, 서울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1kg, 1만2900원)를 1+1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주방용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코렐 식기 단품 전품목은 최대 30% 할인하고, 테팔, 해피콜, 조셉조셉 등 유명 조리 용품도 20~30% 에누리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토마토 페스티벌’을 열고 19가지 다양한 토마토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단 3개월만 맛 볼 수 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500g/봉/국산)’를 6980원에, 꼭지가 없어 간편한 고당도 신품종인 ‘스위텔 토마토(500g/팩/국산)’를 4980원에,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장성 유기중 농부의 칵테일 토마토(1kg/팩/국산)’를 79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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