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유아와 아동들의 출판물을 제작하는 ‘삼성출판사’가 20%대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14:20분 기준 삼성출판사는 전일대비 22.84%(7800원) 오른 4만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69만 5373주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출판사와 관련해 직접적인 호재는 없지만, 삼성출판사가 2대 주주로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상장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스마트스터디는 나스닥 상장설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12월 스마트스터디가 해외IPO 전문가인 박누리 전 야놀자 선임매니저를 IR팀장으로 영입한 점 등에 힘입어 상장 관측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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