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세븐일레븐이 단독으로 출시하는 트로이 목마 신화를 담은 와인 ‘트로이목마(TROJAN HORSE)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이목마’ 시리즈는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고 있는 와인으로 3년 연속 와인 베스트 7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미국 최대 와이너리인 ‘E&J 갤로’에서 생산되며 2019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송기범 소믈리에가 추천한 상품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트로이목마 까버네소비뇽’, ‘트로이목마 피노그리지오’, ‘트로이목마 샤도네이’ 등 총 3종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세븐일레븐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코르크 대신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류캡 형태로 간편함과 편리성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1만2900원이다.
‘트로이목마 까버네소비뇽’은 신선한 블랙베리와 바닐라, 코코아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트로이목마 피노그리지오’는 청사과와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와인으로 바디감이 가볍고 산미가 최적의 밸런스를 이룬다. ‘트로이목마 샤도네이’는 감미로운 과일의 풍미와 오크향이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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