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여섯시오븐과 레트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제분의 ‘곰표’가 협업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판매된다.

곰표와 협업한 베이커리 신제품은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의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곰발바닥(3000원), 백곰깜파뉴(5000원), 꿀단지(3500원), 밀눈스콘(2500원), 소곰동빵(4500원) 등 총 5종류로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를 사용해 만든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베이커리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를 일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여섯시오븐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살려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605 표곰세트’ 판매량만큼의 ‘소곰동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여섯시오븐의 건강한 빵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곰표의 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해 빵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