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넥슨 ‘바람의나라: 연’, 최고 레벨 확장 및 신수 진화 시스템 추가

김보영 기자 입력 : 2021.02.18 16:52 ㅣ 수정 : 2021.0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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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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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수 진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백호’, ‘청룡’, ‘주작’, ‘현무’ 4개 신수를 진화해 500레벨부터 599레벨까지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신수 진화’는 2차 승급을 달성하면 ‘도호귀인’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신수 강화와 동일하게 ‘십억경’을 소모해 체력과 마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각각의 신수마다 25레벨씩 총 100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신수 진화는 사신수 하나를 선택해 제한 레벨을 달성한 뒤 다음 신수를 개방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명을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명 변경권’을 추가했다. 캐릭터명을 변경하면 사용하던 캐릭터명은 30일 이후 사용할 수 있으며, ‘내정보’의 ‘이야기’ 메뉴에서 변경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붉은 보석’을 사용해 아이템을 보관하는 ‘가방’을 확장할 경우 확장 단계별 증가 칸 수를 상향해 기존 258칸에서 최대 318칸까지 확장할 수 있고, 이미 가방을 확장한 경우 단계에 맞춰 칸 수가 자동으로 증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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