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10215500290

군위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출입금지 외 재택근무”

글자확대 글자축소
황재윤 기자
입력 : 2021.02.15 20:57 ㅣ 수정 : 2021.02.15 21:53

image
경북 군위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경북 군위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5일 군위군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기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의흥면사무소 직원 1명도 추가됐다.

 

군위군은 오는 17일까지 3일간 민원인의 청사를 출입을 금지하도록 하고,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부서장 재량으로 본청 직원의 3분의 1 정도만 근무하도록 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가로 검사한 군청 직원들과 확진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검사 결과가 오후 늦게 통보될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을 우려하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