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10122500299

영천시,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급…“지역경기 활성화”

글자확대 글자축소
황재윤 기자
입력 : 2021.01.22 23:22 ㅣ 수정 : 2021.01.22 23:22

image
최기문 영천시장이 22일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시민들에게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22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2일부터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당 10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선불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영천시는 신분증 지참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 현장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며,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다만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본인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구비하여 방문해야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코로나19’ 사태를 무사히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이 시민들의 생계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