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2차전지 시장 뛰어드는 ‘아바코’…1만8000원 상한가

변혜진 기자 입력 : 2021.01.19 14:33 ㅣ 수정 : 2021.01.19 14:35

장중 전일比 29.9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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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주가차트[네이버증권 차트 캡처/ 자료=한국거래소]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생산업체인 ‘아바코’가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바코’은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29.96%(4150원) 상승한 1만80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바코는 지난해 말 롤투롤(Roll-to Roll) 공정 장비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2차전비 장비 사업에 뛰어들면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바코는 고체 2차전지의 고체전해질을 고속으로 증착 가능한 공정 및 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R&D)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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