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한 한국파마, ‘상한가’

이채원 기자 입력 : 2021.01.13 11:18 ㅣ 수정 : 2021.01.13 11:1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한국파마 주가차트[네이버증권 차트 캡처/ 자료=한국거래소]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완료했다는 이슈와 더불어 95%의 치료제 효과 소식에 한국파마가 상한가를 쳤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9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일대비 29.88%(7350원)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234만2881주다.

 

한국파마는 12일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했다. 

 

한국파마는 치료제를 코로나19의 경증 및 중증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6일 만에 95%가 회복했다고 밝혔다. 또 인도에 아유베다의약품 승인신청을 하고 글로벌 임상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보였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