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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중앙회 부회장 최철규 명인 평택 박애병원에 편백나무 수액 피톤치드 120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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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1.11 16:55 ㅣ 수정 : 2021.01.11 17:17

피톤치드는 폐렴균 박멸 효과및 스트레스 싸인 의료진에게 큰 도움될수 있어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편백체험장의 한국 신지식인 중앙회 부회장 최철규 명인이 11일 오후 코로나거점 병원  평택시 박애병원에 직접 추출한 편백나무 수액 120개를 전달하였다. 최 명인은 지난 12월 24일 코로나 19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는  평택 보건소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백나무 목침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수액 120개를 전달받은 박애병원 총무팀장은 "정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60 여명의 직원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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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전달장면 [사진제공=김충기 기자]

 

편백나무에서 추출하는 수액 은 최철규 명인이 직접 추출방법을 연구하여 각종 시험 성적을 통과 하였다고 한다.

 

특히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코로나19와 연관된 폐렴균 박멸 효과를 갖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 냄새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것으로 일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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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를 전달받은 박애병원 의료진들 사랑의 이미지로 화답[사진제공=박애병원]

 

관련자료(대림원예의 나무이야기) 에 편백나무 정유물질 아토치드 가습액 살균력에 대한 실험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아토치드 가습액의 폐렴균과 칸디나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99.9%로 매우 탁월하다고 확인했다고 나와 있다.

 

즉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수액 피톤치드 는 유아나 노약자등 면역성이 약한 사람들에게 잘 올수 있는 폐렴의 주 원인균(폐렴간균) 과 구강이나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나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난것으로 시험결과 판명되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그리고 코로나19의 방역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신지식인 중앙회 부회장 최철규 명인에게  주위의 많은 시민들이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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