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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홈파티 가치 높일 ‘프리미엄 와인 용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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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0.12.15 10:13 ㅣ 수정 : 2020.12.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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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와인 용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화려한 디자인의 와인잔 및 디켄터 등 프리미엄 와인용품을 선보인다. 홈파티가 일상화 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60여년간 명품 글라스 시장을 이끌어온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시그니처 와인잔인 '파토마노 올드월드 피노누아 와인잔' 시리즈와, 1898년에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의 스웨덴 왕실 결혼식 공식 한정판 와인잔도 준비했다.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와인잔으로 알려진 '쇼트즈위젤(SCHOTT ZWIESEL)'의 퓨어 스타터(6P) 세트를 연말연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정상가 21만6000원에서 5만9000원에 판매하고, 예술작품과도 같은 주방,리빙 용품을 디자인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ALESSI)'의 '안나G 와인 오프너' 와 와인의 맛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업드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디켄터'를 포함한 와인용품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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