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충기 기자 입력 : 2020.12.14 09:22 ㅣ 수정 : 2020.1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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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숙)가 우수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0년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운영사례 및 아이디어’공모전은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우수한 운영사례를 발굴해 발전적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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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택시]

 

선정된 ‘가정 내 놀이증진 프로젝트 우리 집의 어느 멋진 날’사업은 코로나19로 놀이 환경이 가정 내로 한정된 영유아 가정에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보호자)가 영유아의 놀이 상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 시대의 대응 방향을 고민하며,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공공기관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자녀양육관련 콘텐츠 제공과 장난감대여, 놀이체험실 운영, 부모교육, 양육정보제공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 교육, 보육컨설팅, 어린이집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지원사업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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