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종합 바이오플랫폼 코디엠, 닷새만에 상한가 기록하며 강세
김보영 기자
입력 : 2020.12.08 10:38
ㅣ 수정 : 2020.12.08 11:06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코디엠이 닷새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디엠은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일대비 12.82%(55원)오른 48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7760만788주다.
코디엠은 1999년 7월 '오에프티'로 출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사업체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2012년 3월 코디에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2013년 3월 상호를 오에프티 코디엠으로 변경했다. 이후 16년부터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해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자로도 성장하게 된다.
현재 코디엠은 IT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항암제 내성암과 난치성 면역질환의 치료제 개발, 바이오헬스케어 등 바이오 산업을 추가하며 복합 BT(바이오 테크놀로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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