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파이낸셜 스토리 기반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수평적인 조직문화 위해 내년부터 기존 호칭 폐지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021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SK이노베이션이 달성해야 하는 그린밸런스와 ESG경영을 중심으로 하는 파이넨셜 스토리에 기반하여 단행한 것”이라며 “2021년은 현재의 위기 극복은 물론, 친환경 중심의 신성장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그린밸런스2030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수평적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이 직접 추진해 온 구성원들 직급을 PM(Professional Manager)으로 통일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리-과장-부장 등의 직급과 호칭은 폐지된다.
■ SK이노베이션
△ 명 성 E&P사업대표
△ 김경준 E&P Portfolio혁신실장
△ 김대구 법무실장
△ 박기수 Cell개발2실장
△ 정인남 Battery기업문화실장
△ 최성국 Battery운영최적화실장
■ SK에너지
△ 서석원 R&S(Refinery & Synergy) CIC대표
△ 오종훈 P&M(Platform & Marketing) CIC대표
△ 유재영 울산CLX총괄
△ 최창효 석유2공장장
△ 황선기 Reliability실장
△ 황선재 계기∙전기실장
■ SK종합화학
△ 김건용 Polymer공장장
△ 김승균 Olefin공장장
△ 여종호 Green Biz 추진 Group 임원
■ SK루브리컨츠
△ 이상민 Green 성장 Project Group 임원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오택승 경영지원실장
△ 유영갑 소재생산기술실장
△ 이종섭 LiBS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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