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엔씨(NC),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 '퓨저(FUSER)' 출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지원…소니와 MS의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어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 대표 윤송이)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지난 10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
퓨저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콜드플레이(Coldplay)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마룬 5 feat. 크리스티나 아길레라(Maroon 5 ft. Christina Aguilera)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톤즈 앤 아이(Tones & I)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0곡 이상이 수록됐다.
싱글 모드와 멀티 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하고, 소셜 기능을 통해 본인의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콘솔과 PC 등 기종에 상관없이 동시에 최대 4인이 함께 대결하거나 협동으로 음악 믹싱을 즐길 수도 있다.
엔씨웨스트는 퓨저를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닌텐도 스위치(Switch)와 PC(윈도우) 등 4개 플랫폼에 동시 출시했다. 총 6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차세대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스탠다드 에디션(Standard Edition)’과 ▲’VIP 에디션(VIP Edition)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퓨저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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