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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한식 HMR 프리미엄 라인 ‘양반 수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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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슬 기자
입력 : 2020.10.27 11:17 ㅣ 수정 : 1970.01.01 09:00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양반 수라 8종 [사진제공=동원F&B]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한식 가정간편식(HMR) 프리미엄 라인 ‘양반 수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반 수라는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으로 차돌, 왕갈비, 문어, 도가니 등 각종 육류와 해산물 등 고급 자연재료를 담았다.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은 녹두삼계전복죽, 차돌삼합죽, 문어해물죽, 낙지김치죽으로 구성됐다. 수라 녹두삼계전복죽은 큼직한 전복, 닭가슴살에 녹두를 넣었으며, 수라 차돌삼합죽은 차돌양지, 백합, 소라를 담았다. 수라 문어해물죽은 매콤한 해물육수에 문어, 오징어, 소라를 넣고 끓여냈으며, 수라 낙지김치죽은 낙지와 김치, 콩나물이 잘 어우려진 얼큰한 맛이다.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은 왕갈비탕, 도가니설렁탕, 우거지감자탕, 차돌육개장으로 구성됐다. 수라 왕갈비탕은 진짜 소갈빗살을 통째로 끓였으며, 수라 도가니설렁탕은 진한 도가니 육수에 스지(힘줄)와 차돌양지를 담아 푹 고아냈다. 수라 우거지감자탕은 진한 등뼈육수에 돼지사태와 우거지를 넣어 끓여냈으며, 수라 차돌육개장은 진한 한우사골 육수에 차돌양지를 가득 담았다.

 

동원 관계자는 “양반 수라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동원F&B만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며 “죽의 경우 각각의 원재료를 따로 끓여 용기에 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고, 국탕찌개의 경우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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