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한화손해보험, 한가위 맞아 홀몸 어르신 대상 ‘언택트 안전교육’진행

박혜원 기자 입력 : 2020.09.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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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에 한가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8일까지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이와 같은 한가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50개 자동차보험센터 직원들은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영상 테마는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법 △실내 스트레칭 △금융사기 예방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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