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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삼성화재가 자녀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집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6명을 선정해 전문가가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육아로 어지러워진 집을 ‘힐링’ 공간으로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이벤트는 이달 2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2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고객 중 선정되지 않은 20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이달 삼성화재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 출시에 맞춰 감사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