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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다양한 열대 과일에 열처리 유산균을 더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어린이 과채음료 ‘라토앤 트로피칼’을 쿠팡에서 단독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토앤 트로피칼’은 풀무원의 까다로운 제조 원칙에 따라 프리미엄 열대 과일 농축액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사과농축액과 열대혼합과일농축액, 망고, 블러드오렌지, 레드자몽농축액 등만으로 열대 과일 본연의 신선하고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열처리 유산균을 더해 건강함까지 높였다. 제품에 사용된 유산균 2종은 약 50~60도의 열처리로 살균된 유산균 사균체(EF-2001, PMO08)이다. 한 번 열처리를 진행했기 때문에 쉽게 변질되지 않는 반면 생균이 죽으면서 생긴 유효한 대사산물이 장에 도달하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이 먹기 적당한 120ml 핸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아이들의 한 끼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제품 용기로 테트라팩을 사용해 상온에서 최대 6개월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지해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건강한 먹거리가 필요한 아이들과 더 안전하고 신선한 과채음료를 찾는 부모들을 위해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프락토올리고당 및 열처리 유산균으로 건강함을 높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은 물론 갈증해소와 식사 후 입가심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토앤 트로피칼’은 현재 쿠팡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1박스(총 24개입)에 1만3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