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안성=김충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관내 고등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한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이번 대입 멘토링 구성은 대입 준비전략, 학생부 종합전형 바로알기, 학교생활기록부 분석 및 관리를 위한 1:1 심화 컨설팅(1,2학년)과 학생 1명 당 면접관 2명이 함께하는 모의 면접(3학년)을 진행하는 등 학생별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입 입시 전략에도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이번 1:1 대입 멘토링이 체계적인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년별 최소 인원으로 1:1 멘토링을 실시함에 따라 미리 신청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