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SK텔레콤,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청춘을 위해 노래한다

김보영 기자 입력 : 2020.09.07 17:29 ㅣ 수정 : 2020.09.07 17:29

20대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선물… 20대라면 누구나 7일부터 신청 가능 / 5G 영상통화 ‘미더스’로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음원 및 뮤직 비디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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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포스터제공=SK텔레콤]
 

[뉴스투데이=김보영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20대 청춘들을 위해 인기 가수 ‘데이브레이크’, ‘설’ 등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선물하는 ‘널 위한 응원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랑, 학업,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청춘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대 청춘들의 고민, 사연 등을 응모 받아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제작하며 인기 가수 ‘데이브레이크’와 ‘SURL(설)’이 참여한다.

 

‘데이브레이크’와 ‘SURL(설)’은 20대 청춘들의 사연을 보고 총 2개의 사연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SK텔레콤의 5세대(5G) 통신 기반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통해 언택트로 직접 가수들과 소통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함께한다.
 
이번에 제작된 음원은 오는 10월 열리는 ‘랜선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랜선 쇼케이스’에서는 ‘데이브레이크’와 ‘SURL(설)’이 직접 선정한 총 60명의 청춘들을 위한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데이브레이크’와 ‘SURL(설)’ 중 한 아티스트를 선택해 노래로 만들고 싶은 본인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SK텔레콤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도 시행한다. 본인이 응원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응원 사진과 메시지를 필수 해시태그 ‘#널위한응원가’와 함께 남기면 된다. 모든 이벤트는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20대라면 이용하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음악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춘들과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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