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KT와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
웹젠과 KT(대표 구현모)는 지난 8월 맺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에 따라 1일부터 '뮤 아크엔젤'을 즐기는 KT 5G 고객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또한, 오는 9월 15일까지 'KT결제 VIP 이벤트'가 진행된다. '뮤 아크엔젤'에서 KT결제를 이용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는 10% 청구 할인의 혜택과 전용 호칭, 탈것 등의 한정판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위한 전용 호칭 '블러디마스터'는 캐릭터의 생명력과 공격력을 높여주고, 탈것 '크림슨호스'는 생명력, 방어력, 이동속도 등을 올려주는 특별한 능력을 갖춰 전투와 사냥에서 유용하다.
8일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일부 멤버들이 참여하는 'KT결제 X 뮤 아크엔젤' 프로모션 행사가 비대면 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이벤트 참여 시 경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정기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웹젠 '뮤 아크엔젤'과 KT의 제휴 마케팅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와 KT플레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