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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내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삼양식품과 라면에 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치킨이 타고있어요’를 배민 B마트에서 개당 990원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600원으로 한정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된다.

제품 안에는 배민 첫 주문 시 1만원 할인 쿠폰과 치킨 주문 시 최대 1만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 등도 들어있다.

장인성 배민 브랜딩실장은 “계속 끌리는 이색적인 맛은 물론 재미있는 패키지 디자인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러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