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00827159448

넥슨, ‘바람의나라: 연’ 1차 승급 업데이트…신규 지역 ‘산적굴’ ‘민중왕릉’ 추가

글자확대 글자축소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8.27 16:13 ㅣ 수정 : 2020.08.27 16:15

‘바람의나라: 연’ 누적 다운로드 400만 돌파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27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이번 업데이트로 1차 승급 직업과 기술, 일부 최상위 단계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각성’ 콘텐츠가 추가됐다.
 
[사진제공=넥슨]

 

순수 체력과 마력이 승급 기준을 충족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는 승급 임무를 통해 각각 검객, 자객, 술사, 도인으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이후 사냥 지역 ‘산적굴’과 ‘민중왕릉’도 추가했다. ‘산적굴’은 몬스터의 이동과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 사냥터로 직업 공용 무기인 ‘일월대도’를 획득할 수 있다.

 

‘민중왕릉’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새로 추가된 지역이다. 사냥터 내부는 자동이동과 미니맵 확인이 불가능한 미로로 구성됐다. ‘산적굴’ 주요 임무를 모두 완수한 160레벨 이상 수행자들이 입장할 수 있다.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파천’ 장비와 ‘금강’ 장비도 추가했다. 직업별 ‘파천’ 방어구, 무기, 장신구 도안은 ‘산적굴 1층’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금강’ 장비는 ‘산적굴 2층’에서 사냥을 통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9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상급 재료 묶음 주머니’, ‘영혼의 파편’,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7월 15일 정식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