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오비맥주, 도수 높인 ‘필굿 세븐’ 첫 광고 SNS 통해 공개

강소슬 기자 입력 : 2020.08.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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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오비맥주 필굿(FiLGOOD)이 최근 모델로 선정한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FiLGOOD Seven)’의 첫 광고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필굿 세븐’ 광고 영상은 재미를 찾아내는 젊은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필굿 세븐과 함께 언제 어느 곳이든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패키지 색상인 빨간색을 영상 곳곳에 적용해 새로운 제품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메인 영상인 ‘불토’ 편은 토요일 저녁만을 기다리는 친구에게 ‘그때까지 언제 기다리니?’라고 반문하는 박주현의 모습으로 시작해 필굿 세븐과 함께 마치 불토를 즐기듯 막춤을 추는 박주현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가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으며, 함께 공개된 ‘뒤풀이’와 ‘풀코스’ 영상 역시 필굿 세븐과 함께 흥겹게 즐기는 박주현의 모습을 담았다.

필굿 세븐은 오비맥주가 ‘필굿’ 제품 출시 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인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로, 알코올 도수 4.5도인 기존 필굿 제품 대비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며 깔끔한 끝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굿의 시그니처 색인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을 패키지에 적용해 차별화했다.

한편, 필굿은 재미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아로마 홉과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한 발포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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