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7주년 업데이트

한유진 기자 입력 : 2020.08.05 10:49 ㅣ 수정 : 2020.08.05 10:49

수호신장 5종 최대 수련단계 20단으로 확장 /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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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7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넷마블]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길들이기(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7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수호신장 5종의 최대 수련단계가 기존 15단에서 20단으로 확장됐다. 수호신장 캐릭터를 20단까지 수련 완료할 시 캐릭터의 외형이 변경되며 최대 스킬 레벨 역시 최대 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토벌전’도 추가됐다. ‘길드 토벌전’은 길드원들과 협력해 토벌전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획득한 토벌 점수에 따라 길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명강의 7주년 선물에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차원, 파괴, 수호 3가지 신장몬스터 15단 1개씩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으며 55레벨 +15강 미나, 50레벨 성장 재료 등 다양한 보상도 함께 주어진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몬길러의 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신장, 캐릭터, 장비, 펫 등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시에는 4종의 신장 선택권을 종류별로 5장씩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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