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금은 투자다’ 연금저축 이벤트 선봬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삼성증권은 9월 29일까지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투자다’ 연금저축 이벤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금은 투자다’ 이벤트는 고객이 연금저축계좌 개설, 1천만원 이상 타사에 보유한 연금저축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이전 또는 입금, 1천원 이상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이달의 상품’ 매수 등 단계별로 참여할 때마다 각각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잔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점 방문없이도 온라인에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타사 계좌를 이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연금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시스템에 주식투자 선호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올 상반기 신규로 개설된 연금저축계좌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6배 이상 늘어난 1만 2천여건을 넘어섰다.
박광호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가 활발해지는 만큼 간편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위해 매월 ‘연금자산 집중점검 서비스’를 메신저로 발송하는 등 고객들의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