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신비아파트‘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30만 돌파…’테일즈러너‘ 개발사 참여
이원갑
입력 : 2020.07.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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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CJ E&M이 20일 자사의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테일즈러너’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고스트워:캐주얼 배틀 아레나’가 사전예약자 수 3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달 말 정식 출시되는 고스트워는 실시간 플레이어 대전(PvP) 방식에 60종의 달하는 캐릭터를 조합해 만든 나만의 ‘고스트 덱’으로 전략 배틀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고스트워 세계관을 보여주는 클립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공식 온라인 카페에는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평이 업로드되고 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고스트워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예약 보상을 제공한다. 현재 사전예약자 25만 명 달성 시 지급하는 ‘베이직 코인 캡슐’ 1개가 인게임 보상 아이템으로 추가된 상태다.
사전예약은 별도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유료 아이템을 지급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 한해 별도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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