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정식 서비스 개시…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7.15 10:34

7월1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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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15일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을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직업 4종과 그룹사냥, 커뮤니티 요소를 앞세운 정통 MMORPG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하여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옮겨왔다.

 
‘바람의나라: 연’ 플레이 화면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사전등록 참가자 190만 명 돌파 기념 감사의 의미로 ‘금전 10만 전’을 추가로 지급하고,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에서 ‘5레벨’을 달성하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바람의나라’ 등 넥슨 온라인게임 13종 중 1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 PC ‘바람의나라’ 홈페이지에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순간이동비서’, ‘환수소환석’, ‘크로스 프로모션 상자(고급, 일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정식 출시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 이제 수행자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저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원작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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